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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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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란?

불안이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적응하고자 할 때 나타나는 가장 기본적인 반응입니다. 불안으로 인해 과도한 심리적 고통을 느끼거나 현실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불안장애’라고 합니다. 불안장애는 불안의 정도가 과도하거나 발달상의 적당한 시기를 넘어서 지속된다는 점에서 발달 과정 중에 경험하는 정상적인 공포나 불안과는 다릅니다. 또한 오랜 기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종종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일시적인 공포나 불안과도 다르며 다양한 형태의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원인

  • 심리적
    불안은 세상을 살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학습된 것으로, 그 대상이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심리적인 갈등을 야기시키게 됩니다. 예를 들어 대중 앞에서 심하게 긴장되고 떨려서 말을 잘하지 못했던 사람이 이후에 비슷한 상황에서도 극심한 불안을 느끼는 경우를 말합니다.
  • 생물학적
    자율신경계의 이상과 뇌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불안을 야기하게 됩니다.

증상

  • 01
    불안은 감정적 증상, 신체적 증상, 생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잠정적으로는 안절부절못하고, 짜증을 잘 내며 예민해집니다. 신체적으로는 가슴이 두근거림, 땀이 남, 떨림, 입 마름, 숨 쉬기가 어려움, 가슴이 답답함, 메스 꺼림, 소화불량, 손발이 저림, 몸이 화끈거리고 차가워집니다. 어지러운 증상이나 불면증도 동반됩니다.
  • 02
    닥치지도 않은 위험을 크게 걱정하고,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감이 없어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합니다. 또한 조그만 것도 크게 걱정하고 최악의 사태만 상상합니다.

종류

  • 공황장애
    이유 없이 갑자기 불안이 극도로 심해지며 숨이 막히거나 심장이 두근대고 죽을 것만 같은 극단적인 증세를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처음 공황발작은 주로 피곤하거나 음주를 많이 하였거나 흥분 등의 감정 고조 이후에 오기도 하나 그렇지 않고 아무 일도 없는데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번 공황발작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 엄청난 공포에 놀라 즉시 응급실로 가지만 검사는 대개가 정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공황발작을 여러 번 경험하게 되면 언제 또다시 그런 발작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지내게 됩니다. 이를 예기불안이라고 합니다.
  • 광장 공포증
    공황발작과 예기불안이 심해지면서 이전에 갈 수 있었던 장소, 이전에 할 수 있었던 활동들을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특히 공황발작을 자주 경험하는 장소(예: 자동차 운전, 백화점, 극장, 이발소, 버스, 비행기)만 선택적으로 못 가거나 못하는 경우가 있고, 심한 경우 집 밖 출입을 전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사회 공포증
    대인공포, 무대공포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일상생활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지내다가 남들 앞에서 발표하거나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만 되면 불안 발작이 일어나 결과적으로 그런 상황을 회피하게 되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 범불안장애
    과도한 불안감이 팽배해 있으며 동시에 근육 긴장감, 두통 및 호흡곤란, 과도하게 땀이 많이 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자율신경계 증상, 여러 위장관 증상 등 신체적인 증상을 동반하며, 지나치게 긴장되어 있어 쉽게 놀라거나 예민한 반응을 보입니다.
  •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경험한 후 나타나는 장애로 전쟁, 교통사고, 폭행, 강간, 테러, 홍수, 폭풍, 지진, 화산 폭발, 안전사고 등의 사고 후에 받은 충격에 의해 생기는 불안증상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치료

  • 약물치료 신체 자율신경계의 균형이나 뇌신경전달물질의 이상으로 불안장애가 올 수 있다는 원인론에 비추어 볼 때 그것에 해당하는 약물치료가 우선적으로 중요합니다.
  • 인지치료 잘못된 고정관념을 교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검토해보고 객관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봄으로써 논리적이고 타당한 성격으로 교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이 바뀌면 감정도 바뀌기 때문에 과도한 불안도 교정될 수 있습니다.
  • 행동치료 주로 공포증(고소공포증, 동물 공포증, 폐소공포증 등)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이완훈련을 동반한 탈감각법, 실제상황에 노출시키면서 치료하는 노출훈련법, 혐오 자극법 등의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 개인 정신치료 심층 정신치료를 통해 불안의 무의식적인 근원을 찾아볼 수 있으며, 현실의 문제를 위주로 지지정신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 집단치료 일반적으로 인지치료를 5~10명 정도가 함께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성공적인 경험을 나눌 수도 있고, 지지그룹이 형성되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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