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리에 있는 화담사의 (1776년에 건립된 하동정씨사당) 이름을 따서 화와 송정의 정을 합해 화정이라 칭함.
위치 및 자연환경
화정동은 주월동쪽에서 흘러온 극락천가의 논들과 목탁등자락의 염주골로 부터 북쪽으로 완만하게 뻗은 능선의 솔밭이었는데, 1970년대부터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신흥아파트단지가 되었다. 특히 이곳에는 염주실내 체육관과 수영장이 있다. 또한 광천동과의 접경지에는 공장들이 세워졌다.
자생조직
내방청년회
(1동) 내방마을 지역 발전을 목적으로 1982년 결성, 인원 35명.
청 년 회
(3동) 지역봉사활동을 목적으로 1990년 결성, 인원 40명.
청 년 회
(3동) 지역봉사활동을 목적으로 1990년 결성, 인원 40명.
문화재원
기존 밭농사를 주업으로 농촌으로의 면모를 이어왔으나 92년부터 택지개발로 인하여 농경지가 택지로 전환 주택가를 형성 생계수단이 산업화로 전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