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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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8경5·18기념공원
- 면적 : 204,885 ㎡
- 조성녹지 : 92,099 ㎡
- 연수림대 : 82,640 ㎡
- 5 ·18관련시설 : 15,370 ㎡
- 기 타 : 14,876 ㎡
- 건축시설물 : 오월루, 전통연못 등 45종
- 수 목 : 교목 관목 등 48종, 45,909주
- 현황조각 및 추모승화공간 등
특징
상무대 이전과 함께 정부가 광주시민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상무신도심 개발지구내 10만평을 시민공원으로 무상 양여함에 따라 5·18의 명예회복과 값진 교훈을 올바르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6만2천평 규모의 5·18기념공원이 조성되었으며 5·18기념공원 부지내에는 기념문화센터, 현황조각 및 공원기반시설이 들어서 21세기를 준비하는 발전의 장으로서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5·18기념문화센터는 5·18정신에 대한 교육의 장 및 인권센터의 기능을 수행하며 숭고한 정신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개 관 : 2001. 4. 27
- 건축연면적 : 10,581㎡ (지하1층, 지상 3층)
- 부지면적 : 203,098㎡ 중 10,421㎡
- 주요용도 : 문화 및 집회시설
- 대공연장(802석), 다목적실(285석), 전시실, 리셉션홀, 소회의실 2동
이용안내
- 봄~가을 : 09 : 00 ~ 18 : 00 겨울철 09 : 00 ~ 17 : 00
무각사

- 건립배경도심속의 깊은 산사 여의산 무각사는 연대미상의 작은 암자였으나 극락암의 자리에 당시 조계총림 송광사 구산 방장스님께서 국민 총화단결과 민족염원인 남북통일의 기원을 담아 민, 관, 군 정신교육의 장으로 1971년 육군전투병과학교인 상무대가 의뢰하여 건립한 호국도량이다.
- 위치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산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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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광주 무각사는 불기 2515년(서기 1971년) 당시 상무대 사령관인 송호림 장군이 국민의 총화단결과 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한 민,관,군의 호국정신 교육 도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당시 조계총림 송광사 구산 방장스님께 의뢰하여 창건된 사찰로서 그 동안 상무대의 군 법당으로 사용되어 오다 상무대가 도시 외곽인 장성지역으로 이전하게 되어 광주,전남의 교구본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여러 스님들의 노력으로 광주지역 교구본사인 송광사에서 인수하여, 송광사 광주포교당 겸 광주.전남 지역의 포교전진 도량으로 가꾸어 가고 있는 곳이다.
무각사는 광주광역시의 행정,교육,문화,언론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신도심인 상무지구에서도 가장 좋은 위치인 십만여평의 5.18시민공원의 중앙에 5천여평의 종교 용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심사찰로는 전국 최고인 주차장을 걸쳐 일주문을 들어서면, 110여평에 이르는 호남 최대의 대웅전과 광주지역 최대의 범종, 종각, 13층 석탑등이 있으며, 십여동의 요사채(각종 불교단체 사무실 및 식당, 스님들의 주거 공간)가 있고, 진흙과 원목으로 꾸며진 도심 속의 솔밭 전통 찻집(연다원)과 불교용품 불교서적의 불일서점, 불교 문화센타 등이 있으며, 각종 야생화 등으로 잘 가꾸어진 숲속의 산책로 등은 지친 도시인의 휴식공간과 심신 단련의 수행처로 최적의 입지조건이 갖추어진 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