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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란?
- 일반적으로 먼지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를 말하며, 미세먼지는 일반 먼지들보다 크기가 매우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음.
-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호흡기를 통해 폐, 기관지 등에 침투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미세먼지는 얼마나 작나요?
-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직경)에 따라 PM10과 PM2.5로 구분합니다.
- PM10 : 입자의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
- PM2.5 : 입자의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로, 사람의 머리카락 직경(약 60μm)의 1/20 ~ 1/30 정도로 작음.
미세먼지는 어떻게 발생되나요?
- 미세먼지 발생원은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으로 구분됨.
- 자연적 발생원 : 흙먼지, 식물의 꽃가루 등
- 인위적 발생원 : 보일러나 발전시설 등 연료의 연소, 자동차 배기가스, 건설현장이나 도로의 비산먼지 등
- 미세먼지는 굴뚝 등 발생원에서부터 고체 상태의 미세먼지로 나오는 경우(1차적 발생)와 발생원에서는 가스 상태로 나오는 물질이공기 중의 다른 물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미세먼지가 되는 경우(2차적 발생)로 나뉜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은?
호흡기질환 |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가래가 생기고 기침이 잦아지며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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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 미세먼지가 폐포를 통해 혈관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고 이 과정에서 혈관에 손상을 주어 협심증,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천식 | 미세먼지는 기도에 염증을 일으켜 천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각종 질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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