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주민들의 안심먹거리 지키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서구는 6일 오후 양동수산시장과 건어물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관계자들과 함께 ▲유통 수산물 수거 검사 의뢰 ▲수산물 원산지 표시점검 등을 진행했다.
이후 양동시장·양동수산시장·양동건어물시장·양동경열로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 먹거리 유통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 09.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