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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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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주민주도 이웃돌봄단 역량 강화 나서

RISE사업단과 협력, 고독사 예방‧응급대응 실무 강화

  • 작성일2025/08/27 14:55
  • 작성부서홍보실
  • 담당부서돌봄지원과 이웃돌봄팀(062-360-7950)
  • 조회수127

서구, 주민주도 이웃돌봄단 역량 강화 나서

RISE사업단과 협력, 고독사 예방‧응급대응 실무 강화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주민 주도의 돌봄사업인 우리동네 이웃돌봄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라이즈사업단(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사업)과 손잡고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서구는 27일부터 10월 말까지 2개월간 164명의 이웃돌봄단원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응급대응 능력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총 13회에 걸쳐 운영되며 고독사의 이해(원인 및 사례 분석) 돌봄자의 마음돌봄(의사소통 기법, 감정소진 예방) 응급상황 대처법(심폐소생술 실습) 사례관리 및 복지서비스 연계(토의형 학습) 등 실질적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우리동네 이웃돌봄단2020고독사 예방관으로 출발해 2023이웃돌봄단이라는 이름으로 확대·개편된 주민주도 돌봄사업이다. 관내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안부전화와 가정방문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164명의 단원들은 상반기에만 2131가구를 방문해 21500여 건의 안부확인 위기대응서비스연계 활동을 펼치며 지역 돌봄 안전망을 두텁게 구축해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이웃돌봄단이 한층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착한도시 서구의 문화가 뿌리내려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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