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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치매안심마을「서구기억해온단」운영 호응

치매안심마을 전문자원봉사단 생활터별 순회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 작성일2024/08/07 10:35
  • 작성부서치매안심센터
  • 조회수81

광주 서구, 치매안심마을「서구기억해온단」운영 호응

치매안심마을 전문자원봉사단 생활터별 순회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 주도형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안심마을 대상으로 치매전문자원봉사단인서구기억해온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기억해온단 치매안심마을(상무2, 풍암동) 지역주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40명으로 모집위촉하고 치매파트너 교육 및 인지정서지원전문가 1급 교육과정을 이수 후, 51조로 구성하여 생활터에 직접 방문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지난 5월부터서구기억해온단자원봉사자들은 치매안심마을 각 동별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였으며,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치매예방체조 및 건강박수, 전래놀이 등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치매고위험군 발굴, 치매안심센터 사업 연계, 치매안심가맹점·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홍보 등 다양한 치매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서구는 오는 19서구기억해온단4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치매예방활동 실습 등 역량강화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구청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치매안심마을을 내실 있게 운영해 치매 걱정 없는 살기좋은 착한도시 서구구현을 위해 힘쓰겠다, “주민 참여형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서구치매안심센터(062-350-4780)로 연락하면 된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보도자료) 서구기억해온단 운영(사진수정).hwp (18.31MB / 다운로드 31회 / 미리보기:11) 다운로드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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