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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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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골목경제·보행안전’ 적극행정 실천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보행약자 보행환경 개선’ 최우수 사례 선정

  • 작성일2025/10/13 15:39
  • 작성부서홍보실
  • 담당부서기획실 기획팀(062-360-7229)
  • 조회수78

서구, ‘골목경제·보행안전’ 적극행정 실천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보행약자 보행환경 개선’ 최우수 사례 선정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골목경제119 프로젝트(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보행취약계층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이옥주 상무2동 마을자치팀장)’ 사례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관내 전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음식점, ·의원, 카페 등 일상 업종 전반으로 확대해 골목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 사례는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로 확산되며 서구의 대표적인 적극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옥주 팀장은 쌍학로(서광주우체국~칠원면옥) 구간의 상시 불법주정차로 인한 보행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와 상가 주민들을 설득, 67%(1924세대)의 동의를 얻어 한쪽 가변주차제 도입해 이동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서구는 상반기 우수사례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도시경관 정비에 기여한 옥상간판 정비 및 양성화 사업(최명근 도시공간과 주무관)’ 공원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 여가생활 지원에 기여한 염주어린이공원 바닥분수 조성 및 무장애 공원 화장실 설치(김승현 공원녹지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인 김성배 서구 부구청장은 적극행정은 단순히 규정을 지키는 것을 넘어 주민의 편익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착한도시 서구의 가치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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