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인쇄

서구, 돌봄세대 ‘착한쿠폰’ 6200만원 지급

양동전통시장 활성화·복지 동시 실현…추석 명절 장보기 지원

  • 작성일2025/09/23 10:14
  • 작성부서홍보실
  •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062-360-7626)
  • 조회수144

서구, 돌봄세대 ‘착한쿠폰’ 6200만원 지급

양동전통시장 활성화·복지 동시 실현…추석 명절 장보기 지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양동전통시장 내 착한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착한쿠폰을 발행한다.

 

서구는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돌봄 대상자 620명에게 1인당 10만원, 6200만원 상당의 종이 쿠폰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쿠폰은 양동전통시장 내 175개 점포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서구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1로 매칭되어 장보기를 지원한다.

 

앞서 서구는 지난 7월 양동전통시장에서 광주1호 착한거리 선포식을 개최하고 두 차례에 걸쳐 400명에게 총 4000만원 규모의 착한 쿠폰을 지급한 바 있다.

 

착한쿠폰은 매월 3만원 이상 기부하는 착한가게후원금으로 발행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해 착한가게로 등록된 식당, 마트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서구는 총 35000만원 규모의 쿠폰을 발행해 3500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양동시장은 광주 제1호 착한시장으로, 지역경제와 나눔 복지가 함께하는 상생의 중심지라며 착한쿠폰이 단순한 할인쿠폰을 넘어 착한 경제 플랫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서구, 돌봄세대 ‘착한쿠폰’ 6200만원 지급.hwp (110.5KB / 다운로드 20회 / 미리보기:17) 다운로드 미리보기
  • jpg 첨부파일 서구, 돌봄세대 ‘착한쿠폰’ 6200만원 지급 (사진).jpg (2.89MB / 다운로드 21회 / 미리보기:16) 다운로드 미리보기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